어제 하드 교체했다.
이것 역시 남친의 추천으로
Seagate Laptop SSHD 1TB
나는 컴퓨터에 대해 아는게 없기때문에
이런건 남친말을 엄청 잘듣는다.
아무튼 교체!
교체비만 4만원....뭐이리 비쌈
그래도 하드는 중요한거니까 잘못건드려서 문제생기는것보단
낫겟다는 생각에 손떨며 지불.
집에 와서 미리 time machine(진짜 똑똑하다 얘)에
옮겨뒀던 백업파일을 다시 복구 시켰다.
3시간을 기다리라했지만
1시간 반정도 걸린거같다.
부팅속도비교!
하드바꾸기전엔 1분 15초정도 걸렸다.
하드교체 후 첫 부팅시간,
56.94초
오~
한 5-6을 부팅하면서 얘가 새로운 하드에 적응을 한다길래
다시 시스템종료하고 다시 부팅!
올 이번엔
39.35초!
엄청 차이나네 이거.
신나서 한번더
똑똑하네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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