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29, 2015

루이비통 전시회, LOUIS VUITTON SERIES 2 exhibit

 LOUISVUITTON SERIES 2

2015.05.01~05.25
in Gwanghwamun D-tower, Seoul


나는 연장개최 마지막날인 5월 25일에 다녀왔다.


새로 디렉터로 부임한 니콜라스 제스키에르(Nicholas Ghesquiere)의
컬렉션과 루이비통의 과거/현재/미래라는 컨셉으로 이 3가지 면을 동시에 보여준 전시회.


나는 '토킹페이스(talking face)'가 가장 인상깊었는데
관람객이 내부에 갑자기 몰리는 바람에 사진을 강제 스킵당함.

동영상 촬영을 하긴했지만 슉슉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그림자가 더 눈에 띈다.



장인정신(savior-faire)

제작과정 비디오들을 관람하는 곳.
한켠엔 장인이 직접 작은 사이즈를 제작하고 있었다.

전시기간동안에는 
실제 제작장소와 컨디션이 같지 않아
제품을 끝까지 제작하지않았다고한다.



어짜피 태워버리실꺼면 저에게 하나만 주세요....




악세서리 갤러리 (accessories gallery)

어두웠던 전시공간이 갑자기 밝아지며
분위기가 완전 달라진다.

악세사리들에만 눈이 가도록 계획한듯하다.

특별히 보존제나 장치가 없어서
전시되어있던 1912-1913년 장부, 특수재질 케리어 등
쇼케이스 안에 것들이 가짜인줄 알았지만 진짜라더라.


그리고 저 곳에서 눈이 꽤 부셨는데 왜 계속 썬그라스를 끼고 계셨는지 
이해가 되더라.



백스테이지 (back stage)

쇼 백스테이지를 그대로 재현해뒀다는데
그 긴박함과 정신없음?은(실제로 못봐서 모르겠지만) 잘 느껴지지 않았다.

아무튼 실제 스케일로 관람객들에게 현장을 체감하게하려 한 듯 하다.


끝없이 이어지는 쇼 (infinite show)

요즘 어느 전시회를 가도 꼭 있는 거울 반사효과!!!!!

정신없어서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거울 무한반사효과.
저런 부스안에 갇히게(?)되면 사람 정신이 쏙 빠지면서
몰.입.되는 느낌이 든다.


강렬하게 컨셉을 전달하기에 아주 좋은 재료인거같다. 거울!


소스만 잘 쓴다면 전달과 표현이 확실하다.



포스터룸(poster room)

안받기엔 아쉽고, 받으면 하루종일 짐이 되는 매력덩어리

한켠엔 패션스토리가 패널에 영상전시되어있고
다른 한켠엔 저렇게 포스터들이 각잡고 쌓여있다.

역시 명품 전시회는 포스터를 감아주는 고무줄도 남다르다.
올블랙.
노란고무줄이 아니다.




사실상 여기부터는 휴식공간

커피마시고 스티커고르고.
SNS에 '나 000전시회왔어' 올리는 그런곳ㅋㅋ

스티커 종류가 어마어마해보이지만
대략 10-15종류?가 무한반복이다.

그냥 붐비지 않는 곳에 가서 
움직이지 않고 찬찬히 골라오면 된다.


역시 이것도 무.료. 공짜좋아



나도 sns에 올릴꺼니까
인증샷










Seagate portable drive+SanDisk usb 구입!



남자친구의 추천으로 어제 인터파크로 주문한 Seagate 외장하드와 Sandisk usb도착!

외장하드는 화이트/한정판/2TB로, USB는 32MB.
(onenote에 적어둔 짐 리스트 중 두개)

 I ordered seagate portable drive and sandisk usb through the Interpark
which is one of the biggest selling platforms in Korea.

portable drive is white/special edition/2tb
and usb is 32mb.
(I solve two items in my onenote checklist!)





연결샷!


usb is small as anything, but like it!

Thursday, May 28, 2015

just click and my blog was started. 클릭 한번으로 시작된 나의 블로그

싸이월드 이후에 내 공간을 디자인하고 고민을 하게되는 블로그를 만듦.
무심코 클릭했다가 시작된 구글 블로그. 무지하게 어렵다.
HTML 은 어떻게 쓰는것이며 command c + v를 반복해서 카테고리를 만들긴했는데

결론은 어.렵.다. 

수많은 화려블로그들 사이에 초초초 심플한 내 블로그 생겼다. 끝-


I started my google blog since I closed cyworld minihomepage which was super popular in Korea
roughly 10 years ago. Anyway, my google blog is opened and its very difficult u.u How can I use HTML source, and I made categories right side repeated command c+v again and again. It's super super difficult anyway. My simple blog is opened among a lot of glamorous blogs, and happy I have a blog. bye-